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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achievement rates of core glycemic metrics derived from Ambulatory Glucose Profile (AGP) reports among Korean adults with type 1 diabetes using the FreeStyle Libre 1 Flash Glucose Monitoring (FGM) system. The findings are intended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CGM-based diabetes education and management guidelines.
Method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was conducted among 510 adult patients with type 1 diabetes who received outpatient care at three tertiary hospitals in Seoul between June 1 and 14, 2024. Data were collected from electronic medical records and LibreView CGM uploads. Core CGM metrics were analyzed based on the Asia-Pacific consensus recommendations.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AS 9.4.
Results
The mean Time in Range (TIR, 70–180 mg/dL) was 62.7%, with 39.6% of participants achieving TIR ≥70%. The target achievement rates for Time Below Range Level 2 (<54 mg/dL) <1% and Time Above Range Level 2 (>250 mg/dL) <5% were 75.9% and 40.4%, respectively. Participants with a diabetes duration ≥26 years exhibited the best glycemic outcomes, while those with 6–15 years showed the poorest control across multiple metrics. The mean coefficient of variation (CV) was 36.5%, with the highest variability observed in the 6–15 year group after adjusting for age.
Conclusion
Overall CGM target achievement rates were suboptimal among Korean adults with type 1 diabetes. Distinct glycemic profiles were observed according to diabetes duration, highlighting the need for tailored diabetes education based on CGM data—especially for patients with 6–15 years of disease duration.
Keywords: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iabetes mellitus, Diabetes mellitus, type 1
서론
1형당뇨병은 체내 인슐린분비량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합병증에 쉽게 노출되며, 관리가 소홀하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는 심각한 만성 질환이다[
1]. 1형당뇨병 환자의 생존에 필수적인 인슐린 투약은 음식 선택, 신체적 활동, 식사 시간, 혈당 수치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조절되어야 한다[
2].
1형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자기관리를 위해서는 혈당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자기혈당측정(self-monitoring of blood glucose, SMBG)은 혈액 채취 시 통증 및 불편감 등으로 환자의 순응도가 낮고, 특정 시점의 혈당만을 측정하여 전체적인 혈당 변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반면에 연속혈당감시체계(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 CGMS)는 복부 또는 상완 등의 피하지방에 센서를 삽입하고, 삽입된 센서는 세포간질액의 포도당을 1∼5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블루투스 또는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실시간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3], 활동혈당개요(ambulatory glucose profile, AGP) 보고서를 생성한다.
AGP 보고서는 일정 기간 모아진 혈당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로 2019년에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10가지 핵심 지표의 의미와 권장 목표치를 제시하였다[
4,
5]. AGP 보고서를 통해 체계적으로 혈당조절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치료 조정의 영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5]. 또한 각 개인의 목표 혈당 범위 내, 미만 및 초과에서 소요된 시간의 백분율을 쉽게 식별할 수 있으므로 환자와 임상의 간의 공유 의사 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개별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4]. 다기관 무작위대조시험 및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CGMS를 사용하는 성인당뇨병 환자에서 혈당변동성을 줄이고 당화혈색소를 의미 있게 낮추며, 저혈당 발생 및 노출 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었고[
6], 저혈당 무감지증(hypoglycemia unawareness)이 있는 환자에서 저혈당 인식 개선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7]. 최근 국내 1형당뇨병 환자 중 실시간 연속혈당측정(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기기인 Dexcom G6 사용자들의 CGM 데이터를 활용하여 혈당조절 지표를 기술한 연구가 게재되었으나[
8], 간헐적 CGM 기기의 사용에 따른 실태 조사 연구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헐적 연속혈당측정(flash glucose monitoring) 시스템인 FreeStyle Libre 1을 사용하는 18세 이상의 1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AGP 보고서의 혈당 관리 지표의 목표 도달률을 평가하여, 우리나라 1형당뇨병 환자의 CGM 교육 지침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후향적 관찰연구로, 서울 소재 3개 종합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18세 이상의 1형당뇨병 환자 중 병원과 공유 신청하여 2024년 6월 1일∼14일 동안 리브레뷰(LibreView)에 CGM 지표가 업로드된 1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CGM 데이터를 기반으로 혈당 관리 지표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하여 연구자가 소속된 기관의 임상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에서 연구 승인을 받은 후 연구를 시행하였다(SMC 2024-09-063-001, KHNMC 2025-03-006, SC24RID10141). 연구 대상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화된 데이터만을 사용하였으며,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다.
2. 연구 방법
연구 대상자의 EMR을 통해 일반적인 특성(연령, 성별, 당뇨병 이환기간 등)을 조사하였다. AGP 보고서의 혈당 관리 지표는 2019년 국제 합의된 CGM 관련 표준화된 핵심 CGM 지표인 목표 범위 내 시간(time in range, TIR; 70∼180 mg/dL), 1단계 저혈당(time below range level 1, TBR Level 1; 54∼69 mg/dL), 2단계 저혈당(TBR Level 2; < 54 mg/dL), 1단계 고혈당(time above range level 1, TAR Level 1; 181∼250 mg/dL), 2단계 고혈당(TAR Level 2; > 250 mg/dL), 혈당변동 계수(coefficient of variability, CV) 및 포도당 관리 지표(glucose management indicator, GMI), 평균 혈당(mean glucose)을 조사하였다.
목표 도달률은 Asia-Pacific consensus [
9]의 지침 권고에 따라 TIR은 70% (> 16시간 48분) 이상, TBR Level 2는 1% 미만(< 15분), TBR Level 1은 4% 미만(< 1시간), TAR Level 1은 25% 미만(< 6시간), TAR Level 2는 5% 미만(< 1시간 12분), CV는 ≤ 36%, GMI는 < 7%, 평균 혈당은 154 mg/dL 미만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기기 사용 관련 지표로서 활성화 비율(percentage of sensor use, %)과 스캔 횟수(number of scans per day, 횟수/일)로 정의하였다.
3. 통계 분석
인구학적 특성 및 CGM 핵심 지표에서 범주형 변수는 빈도 및 비율로, 연속형 변수는 평균 ± 표준편차 또는 중앙값(1사분위수, 3사분위수)으로 제시하였다. 2군 비교에서 연속형 변수는 정규성 가정에 따라 independent t-test 또는 Wilcoxon rank sum test를, 범주형 변수는 chi-square 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를 적용하였다. 2군 이상의 군 간 연속형 변수의 비교는 정규성과 등분산 가정에 따라 one-way ANOVA 또는 Kruskal–Wallis test를 적용하고, 범주형 변수의 비교는 chi-square 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 를 적용하였다. 다중변수분석으로 연령을 보정하여 연속형 변수의 군 간 비교는 Linear regression analysis를, 이진변수의 군 간 비교는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적용하였다. 모든 분석은 SAS version 9.4 (SAS Institute, Cary, NC, USA)를 사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은 유의수준 5%하에서 확인하였다.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대상자는 남자 265명(52.0%), 여자 245명(48.0%)으로 총 510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52.5 ± 17.5세였고 남자 54.2 ± 17.1세(범위 19∼85세), 여자 50.7 ± 17.7세(범위 20∼86세)로 남녀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300). 당뇨병 이환기간은 평균 15.3 ± 11.3년이었고, 남자 15.1 ± 11.0년(범위 0∼46년), 여자 15.5 ± 11.6년(범위 0∼51년)으로 남녀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 = 0.7854) (
Table 1).
Table 1.
Patient demographics and glycemic metrics between genders
|
Glycemic metrics |
Total (n = 510) |
Man (n = 265) |
Woman (n = 245) |
UnadjustedP-value |
AdjustedP-value |
|
Patient demograph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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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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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 (y) |
52.5 ± 17.5 |
54.2 ± 17.1 |
50.7 ± 17.7 |
0.0300*
|
- |
|
Duration of disease (y) |
15.3 ± 11.3 |
15.1 ± 11.0 |
15.5 ± 11.6 |
0.7854 |
- |
|
Core CGM metrics |
|
|
|
|
|
|
Mean glucose level (mg/dL) |
162.6 ± 38.9 |
161.3 ± 37.7 |
164.0 ± 40.3 |
0.4742 |
0.2775 |
|
GMI (%) |
7.2 ± 0.9 |
7.2 ± 0.9 |
7.2 ± 1.0 |
0.4545 |
0.2658 |
|
CV (%) |
36.5 ± 7.6 |
36.5 ± 7.3 |
36.4 ± 7.9 |
0.6987 |
0.5697 |
|
TIR (70∼180 mg/dL) (%) |
62.7 ± 19.3 |
63.1 ± 18.7 |
62.3 ± 20.0 |
0.6678 |
0.5952 |
|
TBR Level 2 (< 54 mg/dL) (%) |
0.7 ± 1.7 |
0.6 ± 1.7 |
0.7 ± 1.8 |
0.8994 |
0.8428 |
|
TBR Level 1 (54∼69 mg/dL) (%) |
3.7 ± 5.2 |
3.8 ± 4.9 |
3.6 ± 5.4 |
0.3663 |
0.3959 |
|
TAR Level 1 (181∼250 mg/dL) (%) |
20.9 ± 10.1 |
20.9 ± 9.8 |
21.0 ± 10.4 |
0.7944 |
0.6385 |
|
TAR Level 2 (> 250 mg/dL) (%) |
12.1 ± 14.0 |
11.6 ± 13.4 |
12.6 ± 14.7 |
0.6010 |
0.3264 |
|
Achievement rate of glycemic target |
|
|
|
|
|
|
Mean glucose level < 154 mg/dL |
240 (47.1) |
131 (49.4) |
109 (44.5) |
0.2637 |
0.1548 |
|
GMI < 7% |
232 (45.5) |
127 (47.9) |
105 (42.9) |
0.2509 |
0.1506 |
|
CV ≤ 36% |
254 (49.8) |
129 (48.7) |
125 (51.0) |
0.5973 |
0.3778 |
|
TIR ≥ 70% |
202 (39.6) |
106 (40.0) |
96 (39.2) |
0.8506 |
0.8273 |
|
TBR Level 2 < 1% |
387 (75.9) |
201 (75.8) |
186 (75.9) |
0.9854 |
0.4720 |
|
TBR Level 1 < 4% |
330 (64.7) |
165 (62.3) |
165 (67.3) |
0.2301 |
0.0539 |
|
TAR Level 1 < 25% |
328 (64.3) |
173 (65.3) |
155 (63.3) |
0.6346 |
0.5674 |
|
TAR Level 2 < 5% |
206 (40.4) |
109 (41.1) |
97 (39.6) |
0.7232 |
0.5982 |
|
Usage-related met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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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 sensor use |
88.4 ± 13.9 |
88.5 ± 14.1 |
88.3 ± 13.6 |
0.5980 |
0.7841 |
|
No. of scans per day |
13.5 ± 10.9 |
13.4 ± 11.2 |
13.6 ± 10.6 |
0.4328 |
0.7856 |
2. 핵심 CGM 지표의 조절 정도
전체 대상자에서 평균 활성화 비율은 88.4 ± 13.9% (범위 34∼100%)였고 환자가 직접 스캔한 횟수는 평균 13.5 ± 10.9회(범위 2∼90회)였다.
TIR (70∼180 mg/dL) 평균은 62.7 ± 19.3% (범위 10∼98%)였고, TBR Level 2 (< 54 mg/dL) 평균은 0.7 ± 1.7% (범위 0∼14%), TBR Level 1 (54∼69 mg/dL) 평균은 3.7 ± 5.2% (범위 0∼55%)로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하고 있었다. TAR Level 2 (> 250 mg/dL) 평균은 12.1 ± 14.0% (범위 0∼77%)로 목표보다 높았고, TAR Level 1 (181∼250 mg/dL) 평균은 20.9 ± 10.1% (범위 0∼65%)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1). 평균 혈당은 162.6 ± 38.9 mg/dL (범위 68∼331 mg/dL)였고, GMI 평균은 7.2 ± 0.9% (범위 4.9∼11.2%)였으며 CV는 36.5 ± 7.6% (범위 17.2∼63.1%)였다. 성별 간 CGM의 핵심 지표인 TIR, TBR Level 2, TBR Level 1, TAR Level 2, TAR Level 1, 평균 혈당, GMI, CV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연령을 보정하여 성별 간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도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성별 간 기기 사용 관련 지표인 활성화 비율과 스캔 횟수는 단변수분석과 연령을 보정한 다중변수분석에서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Table 1).
Fig. 1.
Mean CGM metrics of the study population.
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D, standard deviation; TIR, time in range (70∼180 mg/dL); TBR Level 2, time below range level 2 (< 54 mg/dL); TBR Level 1, time below range level 1 (54∼69 mg/dL); TAR Level 1, time above range level 1 (181∼250 mg/dL); TAR Level 2, time above range level 2 (> 250 mg/dL).
3. 핵심 CGM 지표의 목표 도달률
본 연구에서 TIR (70∼180 mg/dL) 목표 70% 이상 도달률 은 39.6%, TBR Level 2 (< 54 mg/dL) 목표 1% 미만 도달률은 75.9%, TBR Level 1 (54∼69 mg/dL) 목표 4% 미만 도달률은 64.7%, TAR Level 1 (181∼250 mg/dL) 목표 25% 미만 도달률은 64.3%, TAR Level 2 (> 250 mg/dL) 목표 5% 미만 도달률은 40.4%, CV 목표 36% 미만 도달률은 49.8%, GMI 목표 7% 미만 도달률은 45.5%, 평균 혈당 목표 154 mg/dL 미만의 도달률은 47.1%였다. 성별 간 핵심 CGM 지표의 목표 도달률은 연령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able 1).
4. 유병기간의 4군 간 glycemic metrics의 비교
연구 대상자를 유병기간에 따라 5년 이하(n = 136), 6∼15년(n = 146), 16∼25년(n = 125), 26년 이상(n = 103)의 4개 군으로 나누어 CGM 기반 혈당 관리 지표, 각 지표의 목표 도달률과 기기 사용 관련 지표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평균 혈당, GMI, TIR, TAR Level 2, 스캔 횟수는 유병기간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이는 연령을 보정한 다중변수분석에서도 유의하였다(
Table 2,
Fig. 2,
3).
Fig. 2.
Achieving rate in glycemic targets between genders.
TIR, time in range (70∼180 mg/dL); TBR Level 2, time below range level 2 (< 54 mg/dL); TBR Level 1, time below range level 1 (54∼69 mg/dL); TAR Level 1, time above range level 1 (181∼250 mg/dL); TAR Level 2, time above range level 2 (> 250 mg/dL).
Fig. 3.
Achieving rate in glycemic targets among groups of disease duration.
TIR, time in range (70∼180 mg/dL); TBR Level 2, time below range level 2 (< 54 mg/dL); TBR Level 1, time below range level 1 (54∼69 mg/dL); TAR Level 1, time above range level 1 (181∼250 mg/dL); TAR Level 2, time above range level 2 (> 250 mg/dL).
Table 2.
Glycemic metrics according to disease duration
|
Glycemic metric |
∼5 years (n = 136) |
6∼15 years (n = 146) |
16∼25 years (n = 125) |
≥26 years (n = 103) |
Unadjusted P-value |
Adjusted P-value |
|
Core CGM metrics |
|
|
|
|
|
|
|
Mean glucose level (mg/dL) |
159.5 ± 39.7 |
167.9 ± 43.2 |
166.9 ± 36.8 |
154.0 ± 32.0 |
0.0190*
|
0.0009*
|
|
GMI (%) |
7.1 ± 1.0 |
7.3 ± 1.0 |
7.3 ± 0.9 |
7.0 ± 0.8 |
0.0162*
|
0.0009*
|
|
CV (%) |
35.2 ± 7.0 |
37.9 ± 7.7 |
36.5 ± 7.6 |
36.0 ± 7.6 |
0.0576 |
0.0332*
|
|
TIR (70∼180 mg/dL) (%) |
65.4 ± 19.7 |
58.5 ± 19.7 |
61.6 ± 19.4 |
66.5 ± 17.0 |
0.0029*
|
0.0013*
|
|
TBR Level 2 (< 54 mg/dL) (%) |
0.5 ± 1.3 |
0.8 ± 2.3 |
0.6 ± 1.5 |
0.7 ± 1.6 |
0.4029 |
0.1505 |
|
TBR Level 1 (54∼69 mg/dL) (%) |
3.4 ± 5.3 |
4.3 ± 5.1 |
3.0 ± 3.4 |
4.2 ± 6.5 |
0.1070 |
0.0194*
|
|
TAR Level 1 (181∼250 mg/dL) (%) |
20.1 ± 11.2 |
22.0 ± 9.8 |
21.6 ± 9.0 |
19.8 ± 10.3 |
0.1086 |
0.0629 |
|
TAR Level 2 (> 250 mg/dL) (%) |
10.8 ± 13.7 |
14.6 ± 15.9 |
13.2 ± 14.4 |
8.9 ± 9.8 |
0.0101*
|
0.0015*
|
|
Achievement rate of glycemic target |
|
|
|
|
|
|
|
Mean glucose level < 154 mg/dL |
70 (51.5) |
61 (41.8) |
50 (40.0) |
59 (57.3) |
0.0232*
|
0.0025*
|
|
GMI < 7.0% |
68 (50.0) |
59 (40.4) |
46 (36.8) |
59 (57.3) |
0.0067*
|
0.0006*
|
|
CV ≤ 36% |
74 (54.4) |
64 (43.8) |
64 (51.2) |
52 (50.5) |
0.3405 |
0.3020 |
|
TIR ≥ 70% |
64 (47.1) |
43 (29.5) |
45 (36.0) |
50 (48.5) |
0.0036*
|
0.0027*
|
|
TBR Level 2 < 1% |
107 (78.7) |
106 (72.6) |
100 (80.0) |
74 (71.8) |
0.3190 |
0.0084*
|
|
TBR Level 1 < 4% |
95 (69.9) |
81 (55.5) |
88 (70.4) |
66 (64.1) |
0.0319*
|
0.0091*
|
|
TAR Level 1 < 25% |
93 (68.4) |
88 (60.3) |
78 (62.4) |
69 (67.0) |
0.4681 |
0.3875 |
|
TAR Level 2 < 5% |
66 (48.5) |
43 (29.5) |
50 (40.0) |
47 (45.6) |
0.0068*
|
0.0030*
|
|
Usage-related metrics |
|
|
|
|
|
|
|
% of sensor use |
88.6 ± 15.0 |
86.6 ± 14.3 |
89.2 ± 12.9 |
89.7 ± 12.8 |
0.1447 |
0.5662 |
|
No. of scans per day |
16.6 ± 14.0 |
11.2 ± 7.8 |
13.6 ± 11.2 |
12.6 ± 8.8 |
0.0044*
|
0.0004*
|
평균 혈당은 26년 이상이 154.0 ± 32.0 mg/dL로 가장 낮았고, 6∼15년이 167.9 ± 43.2 mg/dL로 가장 높았다(P = 0.0009). 평균 혈당 목표 < 154 mg/dL 도달률은 유병기간이 26년 이상에서 57.3%로 가장 높았고, 16∼25년이 40.0%로 가장 낮았다(P = 0.0025).
TIR (70∼180 mg/dL) 평균은 유병기간이 26년 이상에서 66.5 ± 17.0%로 가장 높았고, 6∼15년이 58.5 ± 19.7%로 가장 낮았다(P = 0.0013). TIR (70∼180 mg/dL) 목표 70% 이상 도달률은 유병기간이 26년 이상에서 48.5%로 가장 높았고, 6∼15년이 29.5%로 가장 낮았다(P = 0.0027).
GMI 평균은 6∼15년이 7.3 ± 1.0%로 가장 높았고, 26년 이상이 7.0 ± 0.8%로 가장 낮았다(P = 0.0009). GMI 목표 7% 미만의 도달률은 16∼25년이 36.8%로 가장 낮았고, 26년 이상이 57.3%로 가장 높았다(P = 0.0006).
TAR Level 1의 평균과 25% 미만의 목표 도달률은 유병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TAR Level 2 평균은 6∼15년이 14.6 ± 15.9%로 가장 높았고, 26년 이상이 8.9 ± 9.8%로 가장 낮았다(P = 0.0015). TAR Level 2 목표 25% 미만의 도달률은 6∼15년이 29.5%로 가장 낮았고, 5년 이하가 48.5%로 가장 높았으며, 26년 이상이 45.6%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30).
CV와 TBR Level 1의 평균은 단변수분석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순서대로 P = 0.0576, P = 0.1070), 연령 보정 후에는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CV의 평균은 6∼15년이 37.9 ± 7.7%로 가장 높았고, 5년 미만이 35.2 ± 7.0%로 가장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332). 하지만 CV의 목표 36% 미만의 도달률은 6∼15년이 43.8%로 가장 낮고, 5년 이하가 54.4%, 26년 이상이 50.5%였지만 연령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3020). TBR Level 1 평균은 6∼15년이 4.3 ± 5.1%로 가장 높았고, 16∼25년이 3.0 ± 3.4%로 가장 낮았다(P = 0.0194). TBR Level 1 목표 4% 미만의 도달률은 6∼15년이 55.5%로 가장 낮았고, 16∼25년이 70.4%로 가장 높았다(P = 0.0091). 스캔 횟수는 5년 이하가 평균 16.6 ± 14.0회로 가장 많이, 6∼15년이 11.2 ± 7.8회로 가장 적게 하였고, 연령의 효과를 보정해서도 유병기간의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04).
고찰
본 연구는 서울 소재 3개 종합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는 18세 이상의 1형당뇨병 환자 중, 2024년 6월 1일∼14일 동안 리브레뷰에 CGM 지표가 업로드된 1형당뇨병 환자 510명을 대상으로 AGP 보고서 기반의 핵심 CGM 지표 및 목표 도달률을 Asia-Pacific consensus 지침 권고에 따라 분석한 국내 최초의 후향적 단면 연구이다.
전체 환자의 평균 CGM 활성화 비율은 88.4 ± 13.9%로, 국제적으로 권장되는 기준인 70% 이상을 충족하였다. 주요 혈당 지표 중 TIR (70∼180 mg/dL)의 평균은 62.7 ± 19.3%였으며, TIR ≥ 70%를 달성한 비율은 39.6%였다. 이는 노인이나 저혈당 위험이 큰 환자들의 경우 권장되는 TIR > 50%보다 낮았으나 이는 타 연구에서 TIR > 70%를 만족하는 사람이 40%가 되지 않은 것과 비슷하였다[
7]. 유병기간이 26년 이상인 군에서는 TIR 평균이 66.5 ± 17.0%로 가장 높았고, GMI 평균이 7.0 ± 0.8%로 가장 낮았다. 반면에 6∼15년 군에서는 TIR 평균이 58.5 ± 19.7%로 가장 낮고, GMI 평균은 7.3 ± 1.0%로 가장 높아 혈당조절이 가장 미흡한 양상을 보였다.
TIR이 10% 증가하면 당화혈색소 비율이 약 0.8% 감소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고, TIR 70%는 당화혈색소 약 7%, TIR 50%는 당화혈색소 7.9%에 해당된다[
10]. TIR이 낮을수록 심혈관사망률을 포함한 대혈관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11], TIR이 10% 감소하면 당뇨병망막병증의 진행 위험이 64% 증가하고, 미세단백뇨 발생이 40%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12]. 당화혈색소는 저혈당과 고혈당, 혈당의 변동성을 파악할 수 없지만 TIR 목표 70%를 평가하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 및 생활습관을 조정할 수 있다.
저혈당 지표인 TBR < 70 mg/dL는 평균 4.4% (Level 1: 3.7%, Level 2: 0.7%)로 나타났으며, TBR Level 2 < 1%의 도달률은 75.9%, TBR Level 1 < 4%의 도달률은 64.7%로 비교적 양호한 저혈당 관리 상태를 보였다. 국제적 합의에 따르면, 노인이나 저혈당 무감지증이 있거나 심한 저혈당의 과거력이 있는 저혈당 고위험군은 70 mg/dL 미만의 저혈당 비율도 1% 미만(< 15분)을 권장하고 있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혈당조절의 주요 목표는 TBR을 줄이고 TIR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당뇨병교육자는 AGP 보고서의 혈당 패턴과 저혈당에 영향을 주는 식사, 운동, 약물, 인슐린용량을 점검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당 지표인 TAR (181∼250 mg/dL)의 평균은 33.0%로, 이 중 Level 1 (181∼250 mg/dL)은 평균 20.9 ± 10.1%로 목표인 < 25%에 근접하였으나, 도달률은 64.3%에 불과하였다. 반면, TAR Level 2 (> 250 mg/dL)는 평균 12.1 ± 14.0%로 목표인 < 5%를 초과하였으며 도달률은 40.4%로 낮아, 중증 고혈당 조절의 미흡함을 시사하였다. 이는 식후혈당 관리 부족, 인슐린용량 조절 미흡, 자기관리 능력 부족 등의 원인으로 해석된다[
13].
혈당변동성을 나타내는 CV의 전체 평균은 36.5 ± 7.6%였으며, CV < 36% 도달률은 전체의 49.8%였다. 특히 유병기간 6∼15년군에서 CV는 평균 37.9 ± 7.7%로 가장 높았고, CV 목표 도달률은 43.8%로 가장 낮았다. 이 시기의 환자들은 TIR 평균 58.5%, GMI 평균 7.3%, CV 평균 37.9%로, 전반적인 혈당조절 상태가 가장 취약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유병기간 26년 이상 군에서는 TIR 평균이 66.5%, GMI 평균이 7.0%로 가장 우수한 혈당조절 상태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병기간에 따라 혈당조절 양상이 상이하며, 특히 유병기간 6∼15년에 집중적인 관리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1형당뇨병 환자의 CGM 기반 혈당조절 지표의 실태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다기관 중 3개 기관의 데이터에 국한되었으며, 동반질환, 인슐린요법, 생활습관 등 혼재 변수를 통제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또한, CGM 활성화율과 스캔 빈도 기준에 미달한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어 일부 지표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혈당조절 실태를 반영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대규모, 전향적 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